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핏빛약탈자 굴단 (문단 편집) === 발매 전 === [[타락자 느조스|느조스]]의 효과를 연상케 하는 10코스트 필살기 카드. 대다수의 죽음의 기사가 유리한 영웅 능력을 가져오는 대신 카드를 내는 그 시점에는 코스트에 비해 큰 이득을 가져오지 못하는 데 비하여, 핏빛약탈자 굴단은 웬만하면 전투의 함성이 코스트상의 손해를 보지 않는 카드이고 덱커스텀에 따라서 10코스트 이상의 효과를 내는 카드이다.[* 드루는 2코스트 야수 2마리 효과, 냥꾼은 4코스트 신성화의 하위 호환, 법사는 4코스트 물정 소환, 사제는 4코스트 권능:죽음 사용, 술사는 1코스트 진화 2번 사용으로 모두 본인 코스트값을 못한다. 그 외에 도적은 본인은 웬만하면 한턴 살지만 필드에 영향력은 전혀 못미치며, 전사와 기사는 코스트값을 넘치게 하는 훌륭한 무기들을 받았지만 무기라는 특성상 제약을 받기에 본전정도라고 봐야 한다.(무기 파괴 카드에 당할 수도 있고, 도발카드가 있다면 본인이 활용하는데 제약이 좀 있다.)] 고코스트의 효율 좋은 악마들을 채용하기만 한다면 느조스에서 5/7 토큰 하나를 빼고 대신 방어도 5를 얻는 수준의 상당한 코스트 효율을 보여주는 셈이다. 전투의 함성이 고평가받는 [[스컬지군주 가로쉬]]가 쓰레기같은 영웅 능력으로 인해 저평가받는 것과는 달리 준수한 영능인 생명력 착취를 보유하게 되는 것 역시 눈에 띄는 장점이다. 매턴 카드 소모 없이 검은 폭탄과 같은 피해를 주고 피해량과 동일한 수치의 힐이 들어오는데 이는 약 3코스트의 가치를 지니며, 모든 죽음의 기사를 통틀어 손에 있는 카드를 내는 것보다 그냥 영능을 누르는 것이 코스트 대비 효과가 더 좋다고 평가되는 유일한 사례이다. 물론 이는 단순 코스트상의 비교일 뿐이며, 코스트로 환산할 수 없는 잠재력을 지닌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의 영능이나, 속박된 라자와 어둠의 종복과 연계하면 1턴에 수십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암흑사신 안두인]], 정령에 생흡부여와 영능으로 물의 정령을 증식하는 [[리치 여왕 제이나]]가 있기 때문에 최고의 영능이라고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상기한 세 카드가 영웅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별도의 덱 편집이 필요한 것에 비해 생명력 착취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눌러도 항상 카드를 내는것보다도 더 큰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영웅 능력을 통한 카드 수급이 불가능해지긴 하지만 이 카드 자체가 10마나로 매우 무거워 이미 드로우 볼대로 본 후반부에 뒷심 보완용으로 내는 카드이고, 후반에는 탈진전을 생각해 영능 드로우를 자제하고 체력 관리를 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페널티가 아니라 이득이라고 봐야한다. 그러나 정규전에서의 활용도는 의문이다. 정규전에선 쓸 만한 악마가 별로 없는데다 야생과는 달리 정규전에서는 10턴까지 버틸 수단 자체가 여지껏 공개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카드들까지 합해도 여전히 마땅치 않다는 것이 문제다. 가장 큰 문제는 도발을 보유한 악마 중 채용할 만한 카드가 기본 카드인 1/3 스탯의 공허방랑자밖에 없다는 것.[* 다른 도발 악마 카드는 지옥수호병과 락카리 지옥사냥개가 있는데, 각각 마나 수정을 1개 파괴하거나 무작위로 카드를 2장 버리는 전투의 함성 페널티가 붙어있어서 쓰레기 취급받는다.] 아무리 카드를 내자마자 필드를 꽉 잡을 수 있다고 해도, 당장 내놓은 턴에 스스로의 명치를 보호할 수단이 없으면 필드를 잡은 의미도 없이 다음 턴에 바로 박살날 수 있다. 야생전에서 채용한다면 [[말가니스(하스스톤)|말가니스]]와 공허소환사, 임프 두목[* 다만 임두에서 나오는 1/1 악마가 튀어나올수 있다는게 걸림돌로 작용한다.] 등의 좋은 성능을 가진 악마들이 있는데다 죽음의 군주,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낡은 치유로봇, 투스카르 행상인, [[리노 잭슨]] 등으로 명치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그로 덱들이 잘 풀려서 이들로도 감당하기 벅찬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10턴까지 버티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다. [[속박 풀린 크룰]]과 함께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